김기현 의원 울산신항 건설현장 시찰
울산신항 배후단지 등 건설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국회 국토해양위 김기현의원(한나라당, 울산남구)은 29일 오전, 울산신항 배후단지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과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지원 등 현안사항 청취를 위하여 현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가 시행하고 있는 울산신항 주요공사 현장을 시찰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항만배후단지 조성부지, 울산신항 현장, 당월리 장래배후부지 현장 등을 점검하며 UPA, 울산지방해양청 관계자들에게 현장설명과 개발계획,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UPA 이채익 사장은 “향후 울산신항 건설관련 현안을 지역 국회위원에게 적극 설명하여 신항건설 및 오일허브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는 총사업비 1,202억원을 투자하여 2010~2015년까지 441천㎡의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1공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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