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집불고기(강춘화) 천만원 지정기탁금 전달

9월 18, 2012 -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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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언양읍 기와집불고기(대표 강춘화)는 18일 오전, 울주군청(신장열 군수)을 방문하여 언양읍 관내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한가위 추석맞이 제수 및 생계 지원금으로 가구당 10만원 총 1,000만원의 지정 기탁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언양읍 기와집불고기(대표 강춘화) 현금 지정기탁은, 작년에 이어 고유명절 추석에 즈음하여 어르신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지원하였으며 그간 누적금액 2,000만원으로 200명의 어르신을 지원하여 울산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Nanum Leaders Club) 회원으로 등재되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와집불고기 대표강춘화씨는“ 작은 이웃사랑 실천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도울 생각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장열 울주군수는“가난은 임금님도 어쩌지 못한다지만,이렇게 사회 곳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힘을 뭉쳐 어려운 이욱들을 도와주신다면 우리 군민 전체가 다 함께 행복해지리라 믿는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