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특별기획 “광복, 다시 찾은 빛” 희망드림콘서트

2015년 8월 15일(토) 오후 4시 30분, 울산박물관 정문 특설 무대에서 '광복, 다시 찾은 빛' 8.15
희망드림콘서트가 많은 울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화려하게 열렸다.
광복 70주년 희망드림콘서트의 제1부는 고전과 현대 무용을 접목해 세간의 화제가 된 5인조
'비슬무용단'이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빛, 젊음, 희망, 열정을 표현하며 아리랑은 희망의 노래
속에 그들만의 독특한 열정을 선보였다.
이어진 제2부 순서로는 '무한도전'과 '불후의 명곡'에 자주 출연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5인조
인디록밴드 그룹인 '장미여관'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장미여관은
그들의 대표곡인 “내 스타일 아니야”.“오래된 연인” 그리고 인기 드라마 “미생”의 OTS인 “로망”
등을 불러 울산박물관 특설무대를 찾은 시민들을 열광케 하였다.
이번 행사는 mbn 김나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화려하게 진행이 되었고,
비슬무용단의 우아한 춤사위와 장미여관의 뜨겁고 열띤 공연으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다. 이날 공연은 오후 6시가 넘어서 마무리가 되었다.
글, 사진 / 김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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