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ᆢ첫번째 이야기 전시회 열려

남병연 가족3인전, 선갤러리 문화관에서 8일까지 전시

공감ᆢ첫번째 이야기 전시회 열려





남병연 가족 3 인전, 축하 테이프 커팅하는 모습




남병연 선묵회 회장이 가족 3인전 작품 앞에서 활짝 웃고있다.




가족 3인전 작품 앞 박숙현씨




박숙현씨의 딸 김윤 학생
남병연 선묵회 회장과 딸 박숙현씨 그리고 박숙현의 딸 김윤, 그들 3대가 ‘남병연 가족 3 인전.공감ᆢ첫번째 이야기 ’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있다.


1일 오후 5 시에 개막한 이번 전시는 선갤러리 문화관 제34차로 기획됐으며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박숙현씨와 초등5학년 김윤 학생이 귀국해 함께 전시하고 있다.


남회장은 10여년 동안 그린 문인화를 통해 시간속의 여백속에서 깊은 사유를 만날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그는 2006년 포스코 갤러리문인화 9인전,일본 하기시 한국친선협회전 3회,한국미술협회 중국연변문학예술협회전우수상,2009 대한민국미술협회대상전입선,2011한국현대미술협회전 입선,선갤러리한국화전 등 다수의 단체전이 있다.


박숙현씨는 동국대 미술학부 한국화과,홍익대대학원 동양학과를 졸업한 후 2002 제1회 개인전과 2008제4회 개인전(Kaschenbach galerien) 해외전을 열었고,필묵전,와원전,홍익대동문전 등 다수의 단체전이 있다.


김윤 학생은 미국초등 5학년으로 싸인펜과 크레파스로 자신의 그림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예술사랑으로 합쳐진 가족3인전이 3대가 표현하는 특별한 첫번째이야기ㅡ공감이 우리를 전시장으로 이끌고 있었다.


이선애 선갤러리문화관(내마음물들이고대표) 관장은“34차 전시를 하면서 이번 전시는 예술로 이어져가는가족3대의 공감이 느껴지는 첫번째 이야기로 가슴으로 전하는 전시이다” 라고 말했다.


오픈식에는 박종해 울산북구문화원장(전 예총울산연합회장) ,이선애관장,강돈원 뉴스울산인터넷일간신문 회장,선묵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8일까지 전시된다.문의는 052-267-1556으로 하면 된다.




남병연 가족3인전 작품전시




작품 전시




가족3인전 전시 작품





선갤러리 문화관에 전시중인 남병연 가족3인전 전시 작품




김윤 학생의 작품
강민수 (nu_kms@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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