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조심히 다녀오세요""

강길부 의원, 울산역 1일 역장 귀향인사

고향 조심히 다녀오세요""

 




강길부
의원(새누리당, 울산 울주)은 지난 17일 KTX 울산역 1일 명예역장을 맡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덕담과 울산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둘러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자리에서 강의원은 "현재 울산 KTX 역사가 비좁아 주말 등에는 제대로 앉아서 열차를 기다릴 공간조차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지적에 대해 ‘현재
울산 역사 이용객 수가 건설 당시 기본계획에서 예측한 2020년의 이용수요에 달하는 만큼 역사 확장 및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면서 "현재 국토교통부, 철도시설공단 등을 비롯해 정부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며 향후 KTX 울산역이 증축되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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