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공예, 포슬린아트 '아드리아'를 찾아...

고급공예, 포슬린아트 '아드리아'를 찾아...

고급공예 울산에 뿌리를 내리다.

'아드리아 포슬린' 유럽 황실이나 귀족들이 식기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을 하던 포슬린 아트는 우

리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문화 예술분야로 느껴지지만 문화예술의 선두 도시인 울산에서 선구중심

점 역할을 하고 있는 Adria 갤러리(대표 엄미애)를 찾아 보았다.


포슬린
페인팅은 주로 파우터 형태의 오일을 섞어서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 구워서 만들어

내는 고급 취미공예로 포슬린은
자기만의 개성을 담아 만들어낼 수 있는 명품도자기 공예분야이

다.


기자가
찾은 2월 14일 휴일 오후, 
Adria 갤러리에는
북구에서 사업을 하는 이석순(CEO)씨는
취미로

1년
6개월 째
아드리아포슬린을 배우면서 고급 취미공예를 통해 편안함과 마음의 안정을 찾고 많은

것을 얻고  있다고 하였다.


지난해 6월에
강사 자격을 취득한 창업반 김경미씨는 내년에 창업 오픈 준비를 하며 작품 활동에 매

진을 하고 있었다.


마침 이날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의 남미숙회장과 여러 회원들이 Adria
갤러리를
찾아서 작품에 대

한 얘기로 화기애애한 자리를 갖기도 하였다. 앞으로
예술성과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가진 '아드리


포슬린',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대를 하여 본다.

글/사진 : 김 단 기자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