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 공원 겹벚꽃 만발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다
김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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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 뉴스울산/김동철 기자]=한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7일 오후 경북 경주시 불국 공원 내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자 겹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주말인 23일에 만개해 많은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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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기자 (dckim@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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