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금 2억원 기탁

[NUN뉴스울산/김명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7. 15.(수)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한 지원금 2억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말 못할 고민을 가졌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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