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는 청소년의 무대다

2019.4.19.(금) 18:00~19:30 , 롯데 백화점 광장 야외공연장서 열려

거리는 청소년의 무대다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동후)는 지난 19일(금)에 롯데백화점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 50여명들과 함께 공업탑청소년예술제 홍보를 위한 공연인 “거리는 청소년의 무대다”를 진행하였다.

 

공업탑청소년예술제는 전국규모의 청소년 행사로 매년 5월 청소년의달을 맞이하여 울산남구청의 후원으로 전국에 끼와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모여 그동안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마련되어 지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활성화와 진로의 선택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15회째 운영되고 있다. 

사전 공연은 이러한 예술제를 홍보를 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5개팀의 청소년들이 노래와 랩을 통하여 울산시민들과 또래 청소년들에게 다각적으로 홍보를 하여 예술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어 졌다.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1개월정도 남은 청소년예술제에 전국의 끼와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많은 지원을 바라며, 울산시민 및 청소년들도 당일 행사장으로 오셔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청소년 경연대회 및 DJ파티를 함께 즐겨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으로 가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15회 공업탑청소년예술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안내는

홈페이지 (1388.ulsannamgu.go,kr)과 전화문의 052_273_3011로 하면 된다.


뉴스울산/안효정 기자

안효정 기자 (anhyojung@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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