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새누리당 울주군 당협,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 호소

새누리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강길부 국회의원) 소속 청량면청년회(회장 김기락)는 18일
(토) 오후 2시, 청량면 사무소에서 강길부 의원, 박동구 울주군의회 의원, 김대환 청량면장 및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새누리당 울주군 청량면청년회는 사회공동복지모금회에 지정기탁을
통해 청량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25세대에게 20kg 쌀 2포대씩, 총 50포대의 쌀을 전달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길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계속되고 있는 경제 침체로 예년보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손길이 많이 줄었다’면서 ‘이번 쌀 전달 행사를 통해 경제가 침체될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건설하는데 조그만 시작점이 되
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의원은 지난 17일 오전,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 우시장’을 방문하여 우시장 관계자들과
축산농민들을 격려하고 ‘언양봉계 한우불고기 특구’로 대표되는 울주 한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한우 생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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