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새누리당 울산 울주군 당협위원장 재선출

8월 16, 2015 -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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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이하 당협)는 12일(수), 오전,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위치한 당협

사무실에서 ‘2015년 새누리당 울주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선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협의회에는 허령 울산시의회 부의장, 한동영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조충제 울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성율.박동구.김영철.정수진.최길영.이동철.권영호 군의원 등 약 30여명

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하였다.

강의원은 위원장 수락인사를 통해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울산 주력산업의 침체로 울산 경제

가 매우 여러운 상황이며 시민들께서 체감하시는 경기는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면서 “지금의 위

기를 넘어 제2 태화강의 기적을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당원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

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