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 펼쳐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지난 6일, 울주군 범서읍에서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길부 의원은 ‘굳은 날씨에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녹녹하지 않은 지금의 경제상황 같이 힘들 때 일수록 환경미화원들처럼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강의원은 ‘힘들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제한 후 ‘빗방울이 모여 강이되고 바다가 되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이면 울산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윤왕근 기자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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