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울산해송로타리클럽 창립총회 개최

(가칭)울산해송로타리클럽 창립총회 개최

국제로타리 3720지구 (가칭)울산해송로타리클럽 창립총회가 4월 14일(일) 울산해국로타리클럽이 스폰서로 일산동 테라스파크 까르르스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가칭)울산해송로타리클럽(혼성클럽)은 울산과학대학 유아교육학과 /문학박사인 윤주은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회원 45명으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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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20지구 도야 송시준 총재는 ‘튼튼함과 푸르름을 자랑하는 해송과 같이 (가칭)울산해송로타리클럽이 탄생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면서 스폰서클럽인 울산해국로타리클럽 월탄 정혜란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신생클럽탄생에 노고가 많았다고 치하하셨고 특히 클럽창립에 혼신을 다 받친 당희 이랑가 총재특별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가칭)울산해송로타리클럽 초대회장과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멋진 클럽으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윤주은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은 봉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 행사를 함께하고 있지만, 선배님들의 봉사 정신을 전수받아 진솔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로타리안이 되도록 성심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울산동부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울산해국로타리클럽(여성클럽)이 탄생했고 11년 뒤인 2013년에 울산해국로타리클럽 스폰스 해서 (가칭)울산해송로타리클럽이 탄생하여 동구지역 내에서는 로타리클럽이 3개클럽이 되었다.


이날 국제로타리 3720지구 도야 송시준 총재을 비롯한 많은 로타리 내빈들과 동구의회 장만복 의장을 비롯한 많은 동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김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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