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경만 '자선콘서트'

가수 신경만 '자선콘서트'


울산 가수들의 따뜻한 손길!

가수 신경만의 Dinner Show '든든한 성인가요 자선콘서트‘ 가 뜨겁게 끝났다.


나보다 힘든 이들을 위한 따스한 손길이 지역 가수들에게도 이어져 지난 2월 28일 오후 5시 문화예

술회관 쉼터에서 ‘든든한 성인가요 자선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비좁은 공연장임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관객이 찾아 들어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성인가요의 향연

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미.고.사(소명 노래)'의 원곡가수 ‘신경만’씨를 주측으로 가수 장민호, 민희, 박미

영, 하규, 박미원, 이태희, 김호석, 황제, 손민지 , 제키정, 그리고 울산 농악보존회 등 울산지역에

연고를 두고있는 많은 가수들의 공연과 예술단체의 공연, MC 최우근과 차재민의 임담으로 진행

되었고, 수입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중구청으로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울산지역의 문화예술 공연이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는 역활을 하고 남들과는 다르게

가진 재능이 있다면 나누는 아름다운 재능기부 문화로 확대되어지길 기대해본다.


글 : 유정숙 기자/ 사진 :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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