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욱의 자전거로가는세상" 인기높아"

2013년 6월 19일 이 노래의 음원이 공식 발매되자 각종행사는 물론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주제가로 대접받을 정도로 익숙한 노래이다.
“ᆢ많은 사람들 달리고 달리고 이길이 끝나는 곳에서
두 발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사람,두바퀴로 가는 사람 ᆢ”
노랫말이 더욱 정감이 가는 이 노래는 울산의 자연과 자전거길에 어울린다.
그는 86년 고등학학교 2년 때 아마추어 그룹 ‘사하라’의 싱어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고,87년 통기타에 입문한 이후 88년 울산 Kbs홀에서 있은 울산,경남,부산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90년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들’ 그룹에서 활동했으며 2008년에 울산연예 예술인협회 연말 시상에서 듀엣부문상을 받았다.
울산 중구 태생인 향토가수 김원욱씨의 ‘자전거로 가는 세상’ 노래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이 노래는 김원욱 가수가 작사 하고 이임호씨가 작곡했다.
2013년 6월 19일 이 노래의 음원이 공식 발매되자 각종행사는 물론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주제가로 대접받을 정도로 익숙한 노래이다.
“ᆢ많은 사람들 달리고 달리고 이길이 끝나는 곳에서
두 발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사람,두바퀴로 가는 사람 ᆢ”
노랫말이 더욱 정감이 가는 이 노래는 울산의 자연과 자전거길에 어울린다.
그는 86년 고등학학교 2년 때 아마추어 그룹 ‘사하라’의 싱어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고,87년 통기타에 입문한 이후 88년 울산 Kbs홀에서 있은 울산,경남,부산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90년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들’ 그룹에서 활동했으며 2008년에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연말시상에서 듀엣부문상을 받았다.
울산MBC라디오 "음악이있는 오후"출연등 지역에서 각종행사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특히 남구 거리 음악회,중구 종갓집 음악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한편 지난 4월18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오색팔중 음악회 공연과 4월21일 울산시 전국자전거 대축제에서 자신의 노래 "자전거로 가는 세상"을 불러 감동을 주기도 했다.
또한 6월16일 울산 Mbc 자전거 라디엔티어링대회 행사및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올해 10월 경 자신의 노래를 담은 cd 발매 준비에 바쁜 그는 고복수 가요제예심 심사위원,울산 연예협회 가수분과 부위원장으로 있다.
울산의 역사적 자산을 노래로 만들고 모두가 부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진정한 울산을 사랑하는 향토가수로 대중의 사랑받는 가수로 성장하고 있었다.
사진 김동명기자/ 글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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