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시시]한 토크쇼가 열린다.
오는2월23일 울산중구 애령에서....
김부조 시인과 함께하는 詩 詩[시.시]한 콘서트가 오는2월23일 토요일 오후7시에 울산중구 새즈믄 해거리에 위치한 문화카페 애령서 펼친다.
또한 문화카페 애령대표인 김애령씨의 아름다운 시노래와 성악가 박재형씨의 멋진 공연도 열린다.
김 시인은 1981년 전국대학생문예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지구문학’ 시 부문 신인상, 2010년 ‘한국산문’ 수필 신인상을 탔다. 2012년에는 제3회 백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제3회 백교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그리운것은 아름답다’, 칼럼집 ‘자신의 길을 찾아서’ 등의 저서와 2018년에 출간한 제4시집 ‘조용한 질서’ 시집에는 시인이 오랜 세월 고뇌하며 삶에서 터득한 가슴 절절한 시어(詩語)들이 70편의 시 속에 생생히 살아 숨 쉬고 있다.
김 시인은 현재 한국공연 문화예술원 시분과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NUN뉴스=윤원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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