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시.시]한 토크쇼
김부조시인과 오는2월23일 문화카페 애령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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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조 시인과 함께하는 詩 詩[시.시]한 토크쇼가 오는2월23일 오후7시에 울산시 중구 새즈믄 해거리 문화카페 애령에서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분을 모시고 한마당 토크쇼가 펼쳐진다.
이번 토크쇼에는 시 낭송가 임지숙,남미숙씨가 출연해 주옥같은 시 낭송으로 감동의 무대도 펼친다. 또한 울산서 성악가로 활동하고있는 테너 박재형씨와 문화카페 애령의 대표 김애령씨가 우정 출연해 아름다운 詩[시]노래와 성악을 들려준다.
울산 출생인 김부조 시인은 1981년 전국대학생문예 소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문인의 꿈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2009년 ‘지구문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문단에 발을 들여 놓은 뒤 ‘그리운 것은 아름답다’, ‘어머니의 뒷모습’, ‘그리움도 사랑이다’ 등의 시집을 펴냈다.
또한 칼럼집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서’ 등을 출간 및 제3회 백교문학상과 제9회 후백황금찬 시문학상을 수상한 김부조 시인의 제4시집 ‘조용한 질서’가 도서출판 박물관에서 출간했으며 현재 한국공연 문화예술원 시분과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245·3082.
뉴스울산=윤원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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