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울산항 유지준설 공사 착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계획수심 확보를 통한 통항 선박의 안전과 야간이용 제한 완화를 위해 사업비 약 85억원을 투입하여 울산항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준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경쟁력 확보와 고객지향적인 유지준설을 위해 도선사등 전문가, 고객사 의견수렴을 실시하여 안전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도록 설계 하였으며, 설계구역이 울산항 전체를 대상으로 설계되어 금번 공사를 완료하면 선박통항안전 위해요소는 일거에 제거 된다.「2012년 울산항 유지준설 공사」설계 준설량은 25만 4천㎥으로 구역별 준설계획량 및 위치는 붙임과 같다.


UPA 담당자는 “금년 울산항 유지준설공사는 수차례의 고객의견 수렴을 통해 계획하고 시행되는 만큼 고객 만족을 통해 울산항 경쟁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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