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울산항 안전관리자 협의회 개최

UPA,울산항 안전관리자 협의회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30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 복지동 2층 선석회의실에서 항만물류협회, 대한통운(주)등 12개 업.단체의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안전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UPA는 협의외에서 최근 5년간 안전사고 발생 현황 및 ‘12년 안전항만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분기별 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교육 강화 ▲부두내 도로 및 보안등 설치관리로 통행사고 예방 ▲안전사고율 TOC부두 운영 성과 평가 반영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포상 등이 있다.


이와함께 대한통운(주)은 최근 울산항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발표 후 안전관리자 상호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UPA 정형근 항만운영팀장은 “2분기부터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자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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