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ㆍ한국석유공사와의 양해각서 체결
-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조 체제 구축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와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은 8월 3일 17시 한국석유공사 6층 소회의실에서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기관간 업무협조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UPA는 한국석유공사와 항만배후부지 등 오일허브부지 조성 및 울산항 항만기본계획 수립 등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현재 오일허브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지식경제부에서 타당성 및 기본계획조사와 석유공사의 환경성, 항만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 중에 있으며, UPA에서도 동북아오일허브구축에 다른 항만
공사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한 용역이 추진중에 있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이번 석유공사와의 MOU체결을 기점으로 울산의 신성장 동력의 하나인 오일허브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동북아 석유물류중심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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