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이채익사장 두광중학교에서 감사장 전달
두광중학교와 두 번째로 1사1교 자매결연 체결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사장 이채익은 24일 오후 UPA 사장실에서 1사 1교 자매결연 학교인 두광중학교(교장 김영현)로부터 학생들의 감사편지와 함께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UPA는 기업메세나 운동의 일환으로 올 2월에 면소재지에 위치하여 교육환경이 시내지역 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두광중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전교생에게 바다탐사체험과 간식 제공 등의 지원을 하였다.
한편 UPA는 2007년에 성신고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장학금 지원 및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하여 두광중학교와 두 번째로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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