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개최

중구 및 남구의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500세대에 무상 제공

UPA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24일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중구시니어클럽 야외공원에서 '제1회 지역독거노인세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인 아삭김치 사업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UPA 이채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조용수 중구청장, 박태완 중구의회의장, 시니어클럽 소속 '시니어6080봉사대' 등 총 8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배추 2500여포기, 양념 2,000kg이 소요된 오늘 행사에서 총 6천kg의 사랑의 김치가 만들어졌으며 이는 중구 및 남구의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500세대에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웅촌면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따뜻한 집’과 UPA가 후원하여 지난 9월 완공된 ‘희망의 집’에 살고 있는 강혜지양(14세)의 집에는 UPA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손수 담근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였다. 
 
  UPA 이채익 사장은 “앞으로도 UPA는 몸소 나눔경영 실천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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