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사랑나눔 봉사회 발족

UPA, 사랑나눔 봉사회 발족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22일 오전 UPA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가족을 포함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UPA의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체계화 하기 위하여 ‘울산항만공사 사랑나눔 봉사회’ (약칭 UPAV : Ulsan Port Authority Volunteers)의 발족식을 가지고 첫 자원봉사를 시작하였다.


2007년 UPA 창립이래 계속되어온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오늘 봉사회 발족으로 더욱 폭 넓게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조직적인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발족식 후 UPAV 회원들은 롯데백화점 광장으로 이동, 어린이재단에서 진행중인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사내에서 모은 성금은, UPA에서 지원하여 지난 9월 완공된 ‘제2호 희망의 집’에 살고 있는 강모양(15세)의 가정에 UPAV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행복을 전했다. 


UPA 이채익 사장은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의 기쁨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며 UPAV의 활발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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