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Complex·독거노인에 사랑의 손길 전해

SK울산Complex·독거노인에 사랑의 손길 전해

SK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박경환)와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이 사회와 단절된 저소득 독거노인 1,272명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나섰다.  SK울산Complex는 총 6,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울산남구 지역에 사회와 단절되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1:1결연 ‘사랑나눔 프로젝트’와 결식예방을 위한 건강식 나눔 ‘사랑의 건강식 나누기’, 외부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체험 ‘힐링나들이’로 지원 될 예정이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성호 관장)은 “남구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SK울산Complex에 감사드린다.”며, “대기업 사회공헌 참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참으로 이어질 수 있어 독거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SK울산Complex 박경환 총괄 부사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소외감을 가지게 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SK울산Complex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3,73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1억 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독거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울산/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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