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전달
16개 단체·시설 … 9,600만 원 지원
S-OIL 울산복지재단이 기업의 나눔 문화 실천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S-OIL 울산복지재단이 7월 25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신동열 S-OIL 부사장, 김용연 상무, 정진수 울산장애인총연합회 부회장, 정인숙 사무처장, 이무선 햇살좋은울타리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9,600만 원을 김상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16개 단체·시설(장애인단체 8, 장애인 시설 8)에 지원된다.
한편 S-OIL 복지재단은 불우이웃, 장애인, 청소년, 노인,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매년 7억5,000만 원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백미(20kg) 4,442포(2억7400만원 상당),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에게 5,7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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