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옥교동 지점, 장학금 전달
뉴스울산
0
3080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지점장 김형진, 왼쪽 두번째)은 16일 오전 10시 박성민 중구청을 찾아
복지사각 지대 저소득 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을 돕기 위해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구는 장학금을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관내 10명의 학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NH농협 옥교동지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웃
돕기 쌀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진 지점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내일의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