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음식재현 및 태극기나눠주기 행사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동구지회(회장 채종성)은 6월18일 오후 3시30분 동구 일산동 소재 CK 치과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원 40여명과 함께 6. 25를 기념하는 ‘6. 25 음식재현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6. 25 당시 먹었던 보리수수떡을 시식하면서 당시 어려웠던 시대 상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동구지회는 전몰군경 유족회원에게 태극기 100개를 전달했다.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채종성 회장은 “최근 천안함 사고 발생 등으로 국가안보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잊혀져 가는 6. 25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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