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병대 주최 '제115주년 독도의날' 행사 열려

21세기의병대 주최 '제115주년 독도의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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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의병대가 주최한 제115주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25일(일) 오후 3시 30분 부터 6시까지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소방서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21세기 의병대 김종환 총사령, 최명훈 이윤수 운영위원, 강돈원 우리문화연구소 회장 그리고 상진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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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울산 동구 상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시민이 함께 만든 독도 플래시몹에는 큰 감동이 베어 있


어 열광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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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제시대의 만행을 사진으로 보인 50점의 전시회는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사진은 정성길 사진연구가의 귀중한 자료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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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세기 의병대 신문 제9호와 독도 관련 자료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돼 큰 홍보 효과를 거두


었다.


이번에 발행한 9호 신문은 제115주년 독도의 날 기념호로 타블로이드 16페이지로 발행됐다.


기고에는 최해광 박사/ 김문길 부산외국어대 명예교수/ 이수동 교수/ 이덕일 (사)한배달 이사장/ 포토


에세이/ 자료안내/ 울산의독립운동/ 의병대 연혁 등이 수록되어 있어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글 강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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