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

정원 문화의 새로운 비전과 생태정원도시 울산을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가꾸어 나가고자 울산시와 (사)울산조경협회가 공동으로 '2022 태화강 정원스토리페어'를 삼산 배수장 인근 태화강 둔치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숨쉬는 정원'을 주제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전시된다.
지난 8월에 실시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시민과 학생정원 20개, 울산조경협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작품 5개 총 25개 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자연을 닮고 자연을 담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1호 정원 사진가 우승민 작가의 정원작품 사진전도 함께하고 있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숨쉬는 정원' 작품은 행사가 끝나더라도 계속 전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태화강변을 산책하시면서 건강도 챙기고 멋진 정원 작품도 감상하는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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