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9회 한마음 미술대전, 대상 6점 특별상 1점 선정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문화예술회관서 시상작 전시

울산 남구는 울산남구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주최하고, 남구청이 후원하는 2020년『제19회 한마음 미술 대전』전국공모에서 대상 및 특별상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6개의 분문별로 회화 (명랑별곡) 전미옥, 민화(해학반도도) 임명숙, 조각(공간의 정적), 사진(처용탈 장인) 박문환, 서예(정관대사 時), 문인화(정열의 꽃 맨드라미) 박현희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별상으로 조각(상생)은 김현배씨가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에는 총 341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됐으며 다채롭고 현란한 실력을 뽐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오후6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가질 예정이며, 시상작은 9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5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실과 전통민속놀이마당 꾸러기놀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으로 문화로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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