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다대포 바다미술제

‘2019 바다 미술제 가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 동안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상심의 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술제에는 12개국에서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환경과 생태 훼손 문제,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에 관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019 바다미술제’ 의 전시주제 '상심의 바다(Sea of Heartbreak)'는 부산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바다를 배경으로, 환경과 삶을 소재 삼은 세 가지 이야기를 예술의 언어로 펼쳐내고 있다.
바다 미술제는 지난 1987년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시작된 뒤 홀수 해마다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상심에서 출발하여 그 너머에 존재하는 변화와 재생을 이야기할 '상심의 바다'는 '상처의 바다', '변화의 바다', '재생의 바다'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상심에서 출발하여 변화를 거쳐 재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바다 미술제
NUN 뉴스울산 : 윤원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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