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울산 북구의 책 “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선정 기념 윤동주 시화전

2016년 울산 북구의 책 “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선정 기념 윤동주 시화전


울산 북구 기적의 도서관에서 윤동주를 보다!

▲울산 북구 기적의 도서관 전경

울산 북구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2016년 울산 북구의 책 "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선정을 기념

하여 윤동주 시화전을 6월 3일부터 개최
한다고 한다.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인 윤동주의 절망과 고뇌를 희망으로 승화를 시킨 그의 아름다운 작

품을 시화로 형상화 한 시와 그림. 캘리그라피를 초등학생들의 시화등을 울산 북구 기적의 도서관

에서 전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윤동주 시화전의 시화와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는 기적의 도서관 자

원 봉사자 5명과 관내 초등학생 10명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도서관 내부 전경

시인이자
울산 북구 기적의 도서관 관장인 진상록 관장은 "윤동주 시인의 시집 "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가 2016년 울산 북구의 책으로 선정이 된
것을 알리는 것은 물론 그의 아름다운 작품들 속

고귀한 정신을 지역 주민글과 함께 나누고자 해서 자발적으로 준비를 하였다"고 말을
하였다.



특히 윤동주 시화전에 직접 참여를 한 초등학생은 "직접 그린 시화가 기적의 도서관에 전시가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시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을 하였다.


울산 북구 기적의 도서관, 그곳에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윤동주의 작품과 그의 정신을 살펴보는 좋

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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