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울산 북구의 책 선포식

2016 울산 북구의 책 선포식
한 권의 책이 우리를 소통시키고 행복하게 합니다.
책 읽는 울산광역시 북구 추진위원회 선정 2016년 울산 북구의 책 선포식이 5월 24일 15시에 울산광역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경민정씨의 진행으로 박천동 북구청장과 이수선 북구
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장 및 도서관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
다. 이날 선포식 행사에 앞서 식전공연 순서에는 시노래 가수 박경하씨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시노래 공연
이 있었다.
1부는 2016년 울산 북구의 책 선포식 첫 순서로 내빈소개가 있었고, 책 읽는 울산광역시 북구 추진
위원회 김석봉 위원장의 2016년 울산 북구의 책 [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이 선정되기까지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박천동 북구청장이 2016년 울산 북구의 책 선언문 낭독과 박천동 북구청
장 인사말과 이수선 북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이 박천동 북
구청장에게 340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기증식이 있었고, 박천동 북구청장. 이수선 북구의회 의장. 정
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석봉 울산광역시 책 읽는 울산광역시 북구추진위원회 위원장이 독서릴레
이 대표주자10명에게 2016년 울산 북구의 책 [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2부 순서에는 초대시낭송가인 구경영 시낭송가의 감성 깊은 시낭송과
울산대학교 국어국문
학부 소래섭 교수의 "윤동주와 시의 매혹"이라는 초청 특강이 있었다,
책의 도시 울산 북구,
차량으
로 5분거리에 도서관이 자리를 잡은 대한민국 최고의 독서 도시이자 최고의
책 읽는 도시 울산 북
구,
앞으로 울산 북구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글, 사진 : 김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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