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울산환경미술협회전'
7월 1일(수) ∼6일(월)까지, 울산문예회관 제1전시장

7월 한 달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7월의 첫째날을 열면서 전시소식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7월 1일(수) 저녁 7시 기념식
을 시작으로 6일(월)까지 '2015 울산환경미술협회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서양화, 동양화, 공예, 문인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자연과 환경, 환경미술의 관점을 부각시킨 작품을 1점씩 출품, 전시한다.
김광석 울산환경미술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산미술협회 최명영 회장, 울산
환경미술협회 메세나 업체인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원장, 울산미술협회 원로화가 이달우, 이창락,
김경욱씨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의 발전과 자연 보호라는 이념으로 지난해 재 창립에
이어 환경미술의 전국적인 교류를 토대로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서경희 환경미술협회
회장의 인사말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조화로운 환경문화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울산의 문화 예술의
발전과 문화 향유의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
이 외에도 7월 1일(수) ~ 15(수)까지 선갤러리에서 전시되는 '배경봉 금동 숯가구전'을 비롯, 갤러리
아리오소, 가다갤러리, 영상아트 갤러리, 갤러리 로코코 등에서 개인전, 초대전 등 풍성한 각종 전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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