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찾아가는 문화공연, 투게더 콘서트 한여름 밤 열기를 식히다

투게더 콘서트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히다.
울산광역시 북구, 2015년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2015년 8월 21일(금) 오후 8시, 상안초등학교 특설 무
대에서 KBS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 상승중인 정희택 MC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진행이 되었다.
첫 공연으로는 동해누리의 화려한 난타공연과 문수 오페라단의 '오페라 아리아'의 열창 그리고 극단
세소레의 팦핀과 비보잉 공연이 있었다. 1부 행사의 후반부에는 농소 3동 새천년 태권도 시범단의 시
범과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을 열광하게한 댄스 동아리 '위드'의 공연이 있었다.
2부 첫 순서로는 농소 3동의 주민이자 울산 모퉁이 음악회의 맴버인 고은아 가수의 '그렇게 살다 가리'
열창과 이수진의 '외로움은 싫어요' 노래 공연이 있었다.
이날 공연의 대미는 김혜연 가수가 예능프로 1박2일에서 더 잘 알려진 노래 '뱀이다'와 자신의 히트곡,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를 관객들과 함께 즐기면서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 주었다.
또한 울산광역시 박천동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와 문화 행사를 북구에서는 소외가 되는 주
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꼼꼼히 잘 챙기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 하였다.
글, 사진 김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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