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정수사업소, 박성민씨 자격증 22개 화제

자신이 맡은 업무 기술향상 위해 자기개발 적극

회야정수사업소, 박성민씨 자격증 22개 화제

박성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 직원 박성민씨(32.기능 9급)가 자격증을 무려 22개나 보유하고 있어 화제다.
 
회야정수사업소에 따르면 박성민씨는 현재 위험물산업기사 등 기사 8개, 자동차정비기능사 등 기능사 14개 등 총 2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학에서 자동차과를 전공한 박씨는 12개의 자격증을 획득하고 공직에 들어온 이후에도 10개의 자격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박씨는 “공직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자격증 취득에 열정을 쏟은 결과 여러개의 자격증을 갖게 됐다” 말했다.
 
박씨는 지난 2003년 12월6일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부터 회야정수사업소에서 정수공정관리 업무를 보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여 전기, 통신 분야에서 자격증을 추가로 획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


보유자격증 현황
공조냉동기계기사, 열관리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 정보처리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동차검사산업기사, 전파전자기능사, 보일러취급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자동차정비기능사, 자동차검사기능사, 전자상거래운용사, 컴퓨터활용능력1급, 워드프로세서2급, 전산회계운용사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컴퓨터활용능력3급, 인터넷정보검색사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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