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국제 사진제

제4회 부산국제 사진제


올해로 제4회 부산국제 사진제가  09.19 -1 0.18일까지 1개월동안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 영도구 해양로125, (주)거청 조선소 에서  지난 19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사진제는 ‘인류세(ANTHROPOCENE)-Save Our Planet’을

 주제로 10월 18일까지 부산 영도구 청학동 (주)거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지구를 지키자"  

현재우리가 살고있는 지구환경은 심각한 기후위기이자 기후재앙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맞이한 지구의 모습을 탐구하고 기록한 작업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국내외 사진가들이 만들어낸 전시회다


생명의 지구를 살리는 것이 21세 기 사진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주는듯하다




그외 초대작가전. 특별전(습지환경) 자유전(개인밎 단체전)청소년전. 학생공모전. 포토폴리오 

리뷰. 작가와의 대화. 포토북쇼가 다체롭게 열린다. 





특히 자유전에는  KOREA HASSEL USER GROUP 에서 "Time is ..." 라는 주제로 바다 장노출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청량한 가을날씨에 여유로이  전시회 나들이를 권해본다


NUN 뉴스울산 :  윤원지 기자


윤원지 기자 (myab1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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