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울산 R&D 기술력 증대에 노력해야
신성장동력 산업의 R&D 개발로 산업의 체질을 바꿔야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 새누리당)은 울산의 R&D 기술력 증대와 활용에 대해 강조하였다.
23일 오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울산테크노파크 성과물 전시회’에 참석하여 제조업 중심의 울산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R&D 기술력의 절실함을 강조하였다.
정 의원은 제조업 중심의 울산 산업을 변화시키기 위해 10년 전부터 울산테크노파크 유치와 성장에 최선을 다하였다. 특히 예결위원장 재임시절 그린전기자동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건립, 나노융합사업 등 각종 예산을 확보하여 R&D 활성화에 노력하였다.
이후 울산테크노파크는 각종 신성장 동력 R&D 사업을 추진하여 기존 울산의 주력산업 연구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역 기업과 함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울산지역 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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