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제19대 국회 활동관련 의정보고서 제작

울산시 남구 신정동, 옥동, 무거동, 삼호동 지역구민들에게 보고

이채익 의원, 제19대 국회 활동관련 의정보고서 제작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은 18일(화) 제19대 국회 첫 번째 의정보고서를 제작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옥동, 무거동, 삼호동의 지역구민들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의정보고서에는 ‘희망의 정치로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회 바로 세우기와 민생 살리기 등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제19대 국회 첫 번째 「정치분야」대정부질문에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중앙정치에서도 이채익!’이라는 코너에는 지난 지식경제위원회 업무보고 때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알뜰주유소가 기존의 무상표 지명 주유소(무플)에 비해 비싸고, 당초 정부의 취지가 성과를 거두지 못한 부분 등을 비롯해 언론에 보도되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현안과 관련해서는 테크노 산업 단지 조성사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분원 설립 승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등을 추진하여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여주기도 했으며, 3개월만에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비롯해 5건의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했고, 45건의 공동발의를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채익 의원은 “테크노 산업단지 유치부터 동북아 오일허브 조성까지 남구와 울산 전체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풍요로운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가위의 밝은 달이 구민 여러분의 마음을 환히 밝혀주기를 바라며, 그동안 도와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금일 오후2시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심명주 재무실장, 윤철 산업단지 개발실장, 한지수 기획조정실장과 김기수 울산광역시청 경제통상실장, 이상찬 산업진흥과장, 정갑균 산업진흥과 주무관과 함께 산업단지공단 조성관련 회의를 했다.


이 자리서 이채익의원은 “울산은 대한민국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도시입니다. 따라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종합적 사고를 가지고,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날 오후5시에는 태화강을 비롯한 울산광역시 남구 수해현장을 방문해 직접 수해복구 작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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