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전기안전에 대한 각종 현안 청취
남구 두왕동 두왕 마을 현장방문 및 전기안전 점검

이 자리에서는 전기안전체계와 관련된 바람직한 법안 제·개정의 필요성 등 현실적인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대책도 논의되었다.
이채익 의원은 “대규모 정전사고 예방으로 산업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법안 제·개정과 예산확보 등이 요구된다고 지적”하면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신명나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인사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채익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사회봉사단과 함께 남구 두왕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늘 가까이 언제나 안전하게’ 사회봉사단과 함께 남구 두왕동 499-10번지 일원 등을 방문하여 노후 등기구 및 고장누전차단기 교체 등의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권택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을 포함한 전기점검 및 검사부 직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울산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의 기관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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