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촌지도자, 태화강 환경정화 전개
태화강 환경정화활동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친환경생태도시 울산 건설에 선도적인 역할과 함께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8회째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석남사 옆 공비토벌작전기념비 앞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후 오염물질 중점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과 수질, 토양오염과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 등으로 전개된다.
김동진 회장은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생명의 강으로 새로 태어난 맑고 깨끗한 태화강의 이미지와 친환경 농업 및 수질오염 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태화강 환경정화활동이 우리 농촌지도자만의 행사가 아니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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