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펀 경영위원회 발족

9월 25, 2012 - 23:24

0 23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9월 25일(화)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상설기구인 “펀 경영위원회”를 발족시켰다.

펀 경영위원회는 GWP(Great Work Place) 실현을 위한 조직 변화관리를 담당할 기구로써 박종록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공사 직원들 중 계층별 대표자 8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사의 기업문화 개선 및 변화관리를 이끄는 기구로 출범시켰다.

울산항만공사는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변화관리 모델로 삼성경제연구소의 Double Helix 모델(‘지속적 체질개선’과 ‘전략적 문화혁신 모델)을 채택하여 1차적으로 지속적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과제 발굴, 지속적 실행의 체계를 갖추었다.

박종록 사장은 펀 경영위원회는 향후 울산항만공사의 기업문화 개선과 조직 변화관리를 주도하여 공사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조직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