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의 2013 나눔 경영을 통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

울산항만공사, ‘제33회 장애인의 날’ 혜진원 자원봉사

울산항만공사의 2013 나눔 경영을 통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의 2013 나눔 경영을 통한 자원 봉사 ‘Happy 바이러스’ 릴레이 활동이 따뜻한 봄과 함께 시작되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4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 맞이하여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원장 김태백)을 찾아 행사비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UPA 임직원들은 1사 1촌 결연복지법인 혜진원 관계자로부터 자체 행사 소개와 함께 자원봉사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행사기간 동안 원생과의 행복한 나눔의 시간 및 시설 실내외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4월 16일 울산시청 및 울산소재 9개 대기업과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2013 사회공헌사업으로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칭그랜트, 메세나, 희망등대사업 등 지역의 취약계층 및 항만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이번 봉사 활동은 그 출발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공사의 사회공헌담당자가 전했다


강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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