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누리 시당, 당정협의회

내년도 국비 확보·지역 현안사업 집중 논의


울산시는 5월 1일 새누리당 울산시당 강당에서 새누리당 울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16년 국비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서는 김기현 시장, 이지헌 행정부시장, 이태성 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울산시당에서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안효대 의원(시당위원장), 강길부 의원(울주군), 이채익 의원(남구갑), 박대동 의원(북구), 박맹우 의원(남구을) 등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2016년도 국가예산 신청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기획재정부 및 국회 심의 시 주요 현안의 사업비 추가 확보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신청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의 당위성, 시급성,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하여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울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신청액은 총 2조2,105억 원이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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