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래문화예술단 ,2016신년특집 '인문학콘서트'열려

울산노래문화예술단(대표 하임순)이 주최하는 2016년 신년특집 테너 김영학과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
'한류문화의 중심 '드라마를 말하다 '행사가 개최됐다.
1월22일 오후 7시30분 옥동 '갤러리 한빛'에서 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겸임교수 하승현(방송작가)
가 초청돼 '한류문화의 중심, 드라마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 열정적 강의에 박수를 받았다.
하교수는 kbs 부부클리닉 드라마 '사랑과 전쟁2' 방송작가로 알려진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김영학 울산노래문화예술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지산주택, 갤러리 한빛, 뉴스울
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후원했다.
부부이중창-김영학(테너),하미경(앨토 ), 시낭송 -박해양 (시인.시낭송가 ), 합송시낭송 -울산과학
대 시낭송아카데미 회원 , 독창 -김영학(시인.테너) 등이 출연했다.
또한 정병국 국회의원(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하임순대표와 김영학단장이 받았으며, 박해양
지산주택 ceo에게 울산노래문화예술단 감사패가 수여됐다.
사진: 김명호 기자 / 글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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