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리대숲길 비오는날 장화신고 ?

◆ 십리대숲길 비오는날 장화신고 ?

장마철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태화강 대숲길은 정비가 되지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십리대밭 산책로에 비가 고여 있다.
10 여군데는 대밭보다 대숲길이 낮아 물이 빠지지 않고 고여있다.






십리대밭 물이 고인 산책로
매일 걷는다는 김희랑(57세.태화동) 씨는“대숲의 관리는 잘하고 있지만 전국적인 친환경 공원으로 가꾸자면 작은 부분도 점검해야 합니다. 모래 한 두 차면 해결될 것을 이 지경으로 있다는 것은 관리단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말했다.


또 시민의 제보로 비가 새는 쉼터가 있다는 보도가 된지 1주일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장마가 끝나면 처리할 것인지 늑장 대응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






천정에서 비가 새어 벤치가 적셔져 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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