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돕기 11회 덕성사 일일찻집 한마당 열려

소년소녀가장 돕기 11회 덕성사 일일찻집 한마당 열려

추운 날씨에도 인정이 넘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덕성사 일일찻집 한마당은 온정으로 가득했다.






▲ 덕성사 운오스님

ⓒ 뉴스울산


2017년11월19일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농소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졌다.


불교계에서 많은 스님과 이병호 울산불교신도회장,신도회원,시민들이 동참한 행사는 사물놀이 여성색소폰합주 경기민요 원효합창단 합창 부채춤 학춤 바라춤 품바각설이 민요춤이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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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수 윤현숙 안유경,팝송 홍순학,색소폰연주는 여성합주와 김영호연주 음향은 산까치예술단이 동참했다.


이날 MC 이영찬씨의 진행은 연륜이 배어나는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덕성사 원효합창단(단장 박인환)은 유수경 지휘자의 노력으로 혼성합창의 진수를 선사했다.


덕성사 운오스님은 인사를 통해 내년에도 12회 행사가 이어지길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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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관 신도회장,산까치예술단 박인환단장,덕성사봉사단 황보정철단장 등 많은 사람들이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일찻집 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지역 기관.단체장,내빈들이 많이 찾아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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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산문화원의 후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돋았다.


어렵게 가장돕기를 이어가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의 어려운 환경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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