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에 마실 온 아홉이야기’특별기획전시

태화강 생태관 특별기획전시 개최

‘선바위에 마실 온 아홉이야기’특별기획전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20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생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시‘선바위에 마실 온 아홉이야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태화강 줄기를 따라 자연마을에 얽힌 유래와 풍습, 자연환경 등을 아홉가지 주제로 설정해 동화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면 및 입체 업사이클링 소재로 창작된 작품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생태관 관계자는“범서 구영리 베리끝 설화, 방기리 알바위 신화 등 태화강 유역의 역사, 마을 유래를 작품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태화강생태관에서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 전원 마스크 착용 확인 및 발열 체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원지 기자 (myab1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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