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소년 詩聖 황금찬 시인 기념 상수연을 열다

백세 소년 詩聖 황금찬 시인 기념 상수연을 열다





▲  詩聖 황금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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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사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온  '백세소년' 황금찬 시인의 상수연 행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특별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소재한 예술가의 집 2층 대강당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여명의 문학인들이 참여를 한 가운데 성대한 잔치가 열려 커다란 화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여는 행사로 현존 최고의 시인이자 최고령의 문학인을 추앙하기 위한 자리로서 시성 황금찬 시인의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의미로 시낭송문학단체인 "詩가 흐르는 서울(회장 김기진)"의 주최로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1996년 윤동주 문학상를 수상한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이생진 선생,  애국애족 민족시인 "한강 아리랑" 작가 한석산 선생, 김송배 시원 발행인, 서울대학교 이상만 교수 등 원로 문인들과 작가 청암문학의 방효필 이사장, 가교문학 김종순 회장, 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시낭송가 서광석 선생, 시낭송가 서수옥 교수, 탈렌트 정욱 선생, 시낭송가 홍성례 시낭송가. 홍대복 시인. 김단 시인.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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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낭송회 행사는 황금찬 선생의 작품 위주로 전국 최고의 시낭송가들이 경건한 마음을 담아 선생의 강녕함을 기원하며 최고의 낭송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아쉬은 점은 행사의 주인공인 '백세소년' 황금찬 선생은 차거운 날씨와 백세라는 고령의 연세에 직접 행사장에 참석은 하지 못하였으나 행사 도중 김기진 회장의 전화 통화로 반가운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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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날 행사는 100인의 문학인들이 정성껏 마음을 모아 펴낸 송수집을 통하여 시성 황금찬 선생의 100수를 활짝 빛나게 만들었고 뜻있는 문학인들 위주로 '백세소년' 시성 황금찬 선생의 노벨 문학상 추진 위원회도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더 기쁜 소식이 시성 황금찬 선생에게 하루 빨리 전해지길 바래어 본다,



글 사진/김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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