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꽃을 뽑고 새꽃을심는 태화강관리단
십리대밭길가에 한창피어 있는 멀쩡한 꽃을 뽑고 있다는 것이다.
현장에 가보니 사실이었다.일하는 작업자에게 물었다.다른 꽃을 심기위해 뽑아 낸다는 대답을 듣고 순간적으로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역시 부자도시 공무원은 다르다고 해야하나?
책상머리 행정일까,아니면 시민의 세금이 줄줄새도 그게 몇푼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알수없다.
태화강관리단은 과연 잘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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